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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블로그

2015년 나짱(Nha trang-나트랑) 나홀로 여행 #5 본문

카테고리 없음

2015년 나짱(Nha trang-나트랑) 나홀로 여행 #5

story3701 2025. 4. 13. 02:09

이번 편은 고대유적지와 머드사우나 방문입니다.

 

고대 유적지 방문

 

 

 

고대를 돌리니 옆쪽으론 바다가

 먼 발치로는 어선들이 가까운 근해에서 어업을 하고 있네요

 

우리나라는 이정도 위치에 서있으면 어선들과 주변 어구들이 어디에나 쌓여있고 그 짠내와 썩어가는 냄새~

진동을 하는데~

여긴 냄새하나 없습니다.

희안하네?

 

ㅇㅜ리나라

 

고대 건축물입니다

수천년전 건축물입니다~

 

 

나짱에서 뿍쪽으로 올라오면 저 다리가 보이고 이곳이 많이 붐비는 어촌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남해가 물이 좋지만 짠내.조개 썩는 냄새가 진동하는데 이곳은 생선 썩는 냄새?

짠내마저도 전혀 나지 않네요

정말 베트남은 공기도 좋고 물도 좋군요 

 

 

무너질듯?한 고대 건축물...

 

 

 

 

 

이번 방문지는 THAP BA SPA (탑바 스파 사우나)입니다.

 

 

 

 

지도 위치

 

 

이곳은 유적지로부터 십여분? 20분정도 달려오면 머드 사우나를 할수있는 곳이라 하여 방문했습니다.

 

머드사우나 후엔 출장에서 쉴수 있도록 두개의 풀장이 있고 햇볕을 막아 그늘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맥주 주문~중

 

 

탑바 스파에서의 사진이 많이 있었는데 무리한 컴 셧다운 조작으로 배드섹터에 결국 하드 디스크마저 사망해서 

그 사진들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중국 여성 2명과 같이 머드 사우나탕에 같이 앉아서 중국어로 대화하며 시간 보냈는데....

 

 

 

 

 

 

시내로 나와 나짱센터에 food코너가 다양하게 있어 배를 채우는 중입니다.

 

 

 

열대나무가 참 멋지긴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벗어났다는 해방감을 제일 확인시켜주는  나무...

 

나짱센터에서 저렴하게 수영복 2개 구입...

 

이당시엔 수영을 깊은곳에선 아예 못하고 수영도 그닥 못했습니다 ㅠ.ㅠ

 

비가 오려는지...우비를 입은 사람들이~ 보이고

 

갑자기 엄청난 비를 뿌입니다.

 

 

식당에서 살국수와 맥주...어울리지 않는 메뉴를 시켜 먹는중......

 

땅값이 그렇게 비싼가?

이렇게 날씬한 호텔을 지어야 하는 ~ 슬픈? 부자들...

 

 

공항으로~ 가는중~~~~~

언제 다시 오려나?

(방문후 무려 10년이 지난 25년도에 여행기 작성중)

 

공항에 대기중인 택시들이 보입니다.

 

한산한 나짱 공항

25년도인 지금은 많이 붐비고 달라졌을듯 합니다.

이번에 여동생 내외와 지인들이 단체 여행을 이곳으로 온다는데....

이곳에 와서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비엣젯이 보입니다.

 

잠시후...1시간? 다시 돌아온 호치민 국내선 공항입니다.

 

역시나 이 뜨거운 날에 저렇게 두꺼운 옷을 뒤집어쓰고 다니는 여성들...

땀을 흘리는 사람을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복장입니다.

 

정말 크고 두꺼운 나무들이 호치민 가로수의 상징이지요~

 

 

이렇게 5편에 걸친 별로 큰 재미는 없었던 나짱 여행기를 마칩니다.

호핑투어는 나짱이 적격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