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블로그

2016년 여름휴가를 베트남에서 보내기 위해 6박 7일 일정으로 9월4일 다낭 공항에 도착했습니다.이미 출발전에 호텔에 무료로 제공하는 픽업 차량을 주문했고 다낭에 도착하자마자 출국장 주변을둘러보니 제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있는 운전사?를 발견하여 쉽게 픽업택시를 타고 호이안의 예약한 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호이안의 신세리티 호텔에 도착, 체크인을 합니다.조식제공 1박 3만원대의 호텔입니다.방에 들어오자 마자 이곳저곳 둘러봅니다. 화장실,샤워시설 세면용 수전에 곷은 예쁜 생화입니다. 암막커텐...이 방은 뷰가 없는 방으로 밖은 베란다가 있지만 다른 건물의 벽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풀장 크기와 선베드 갯수가 넉넉합니다. 수영장 뒷편의 정원과 주택이 멋지네요 아침에 일어..

이번 편은 고대유적지와 머드사우나 방문입니다. 고대 유적지 방문   고대를 돌리니 옆쪽으론 바다가 먼 발치로는 어선들이 가까운 근해에서 어업을 하고 있네요 우리나라는 이정도 위치에 서있으면 어선들과 주변 어구들이 어디에나 쌓여있고 그 짠내와 썩어가는 냄새~진동을 하는데~여긴 냄새하나 없습니다.희안하네?           이곳은 유적지로부터 십여분? 20분정도 달려오면 머드 사우나를 할수있는 곳이라 하여 방문했습니다. THAP BA MUD BATH 입니다.언덕위에서부터 층층이 머드 사우나를 여러개 만들고 드 안에 서너명씩 들어가면 머드를 채워주고 그 머드로 온몸을마사지하고 휴식을 취합니다머드는 따뜻하게 데워져 있어서 몸과 피부에 아주 좋습니다.저는 중국  여성 2명과 같이 들어가서 머드사우나 하며 이야기를..

이제 바닷가에서 수영과 태닝을 하기 위해 선베트에 몸을 맡겼습니다.     100퍼 수제 파라솔입니다. 하루종일 섬을 걸어다니느라 피곤했는데 지는 해가 ~ 아쉽습니다. 육지로 ~ 호텔로 돌아가는중...   언제 도 올지는 모르지만 굿빠이.. 꾸밈없이 조촐한 호텔방입니다.   다음편에~

러시아 부호가 빈펄랜드를 구입하여 놀이공원과 호텔을 지었다고 들었습니다. 빈펄랜드 섬으로 가기위해  케이블카 승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빈펄랜드로 들어가기 위해 케이블카 승차장 주변에 모여있습니다.이때 정말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곳곳에 가족끼리 온 사람들~  티켓팅 하는곳인데 정말 오랜시간 계속 이렇게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케이블카....드디어 승차~ 출발하네요        호핑투어선박들과 어선들이 어우러진 항구입니다.  드디어 육지를 떠나 섬으로~ 빈펄랜드 섬이 보입니다   건물들이 멋있게 지어졌습니다. 10여분? 만에 드디어 도착한 빈펄랜드입니다. 안내도 폰의 해상도가 높지 않아 글씨가 잘 안보입니다. ㅜ 15년도...이당시엔 후면 카메라 해상도가 500만 화소?..

2015년도10월 나짱에서의 여름휴가~ 고대했던 여름휴가를 나짱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기로 하고 항공편,호텔 모두 예약을 끝냈습니다.직항이 없어 호치민 탄손냣 공항으로 가서 다시 나트랑으로 항공기를 바꿔타고 가야 했습니다. 호텔은 나트랑 시내의 GREENPEACR HOTEL 로 3성급에 작은 호텔입니다.20SQ 룸에 더블베드 1개인 작은 호텔방으로 4박 총 95천원과 조식제공되는 호텔입니다.  그리고 벌써 출국일이 다가와 베트남항공기에 몸을 싣고 드디어 나짱 공항에 도착했습니다.밤에 도착해 공항 밖으로 나가니 밤이라 휑하네요택시를 타야 하는데....잠시 기다리다 보니 아주머님 한분이 택시를 마침 잡는데 내게 어디가냐고...그래서 시내 호텔로 간다고 하니 돈 반반씩 내고 같이 가자고 하시네요옷뜨?그러시죠~ 그..

다낭 시내편이제 다시 다낭으로~ 이제 저 윗쪽 구름에 가린 산 아래의 석가여래상이 있는곳으로 가는중... 그냥 앞을보고 심호흡만 크게 하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듯한 다낭의 바닷가입니다.   서시히 보이는 어선들~ 제가 즐기는 CAFE SUDA 달콤한 얼음커피   정말 거대합니다게다가 매년 갈때마다 놀라는건 항시 어깨부위나 어디에도 먼지가 쌓여있는적을 못봅니다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산골일지라도 저렇게 깨끗하게 유지될수  없는데 말이지요 온갖 동상과 분재가 ...거대한 ? 분재가 대단합니다값으로 치면....상상이 안갈정도로 잘 만들었고 비싸보입니다. 오늘 준공한듯~ 깨끗하고 거대하고 눈부신 여래상~뒤에서 본 모습 거대함,청정함?에 와서 볼때마다 숙연해집니다  다낭의 미케비치나 마블마운틴 동네까지도 보이는 해안선..

다낭 바닷가에 위치한 3성 호텔공항에서 5분거리에 있고 호텔앞 넓은 도로에서 1KM만 직진하면 롯데마트가 있습니다. (지도 좌측 중앙 바로아래 녹색 지역) 호이안에서 3박후 오늘은 택시로 다낭으로 이동하여 이미 예약한 호텔...당연히 조식제공 3만원대에 옥상에 풀장 있고이 호텔은 자체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랜트할수 있습니다.오토바이 하루 저녁 6시까지 15만동입니다. 이 호텔의 침대시트는 일어나기 싫은 그정도로 몸이 편안함을 느꼈습니다.베트남에 7~8차례 가서 수많은 호텔에서 쉬었지만 이 호텔의 침대가 제일 편안하고몸이 일어나기 싫어하는 침대였습니다. 아침에 엎드려 있거나 드러누워 있으면 그렇게 편안했던 침대....아마 당시 기분..? (3일동안~?내내)이해가 안됨...그저 우리나라 모텔B급 모텔정도도 안..

호이안_미산유적지편 오늘은 1시간 반이 넘게 오토바이로 달려 겨우 도착한 미산 유적지 입니다.유적지 입구엔 이렇다할 식당도 기념품가게도 없네요집입로 우측에 미산 유적지 표지판이 살짝 보입니다.  우측에 식당이 보입니다  드디어 입구...  가까이 와보니 건물들이 오늘 막 준공한듯이 아주 깨끗합니다.나짱의 빈펄랜드 섬에 갔을때나 어디를 가나 그 깨끗한 풍경이 좋습니다  특별한 표지판 설명 없이 .... 유적지만 덩그러니... 굳이 ... 필요없다 ... 베트남어 영어 ... 어렵다~      관광객 이동 카트~방금 구입해온 차량처럼 깨긋하네요  미산 유적지에서 또 시간반을? 달려 호텔로 돌아와 샤워하고 다시 저녁을 먹으로 미리 알아본 쌀국수집으로~  이제 호이안에서 유명하다는 쌀국수집으로 갑니다. 여행객들..

2016년도 9월베트남 나홀로 배낭여행 호이안과 다낭을 여행 2부​년초부터 계획했던 베트남 여행을 예전에 거처하던 호치민을 갈까 아님 지난해 다녀왔던 나짱을 갈까? 아니면 무이네를 갈까?   ​고심을 많이 했고 블로그등을 오랜시간 검색한 결과 호이안과 다낭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겨우 8월 중순에야 항공 예약을 끝냈고 거기에 맞춰 8월 말에야 호텔도 예약을 했습니다.저의 호텔 예약 기준이 있는데 그것은 첫째, 3만원대에서 시작하여 호텔을 고른다.두번째, 호텔의 외관과 위치가 바다와 가깝거나 복잡하지 않은 위치여야 한다.​세번째, 레스토랑이 있어 조식제공이 가능한곳이어야 한다.네번째, 풀장이나 헬스장이 있으면 우선 고른다.다섯번째, 룸의 구조나 화장실의 샤워기등등이 깔끔해야 한다.여섯번째, 일정이 갑..

2010. 8. 10. 작성2025. 2. 24. 옮김   주말에 베트남 투저못에서  1시간 조금 넘게 달려 간곳은쇼띤이라는 공원입니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주로 어린이를 위한 관광지 입니다.동상이 상당히 거대하고 공기가 좋은 나라라서 그런지 어디에도 오염된 흔적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쇼띤 공원의 입구에서부터 느끼는 신비감은 어린이들이나 어른에게도 호기심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공원 입구색감이 너무 진하고 깔끔해서 정말 보기 좋습니다.  연꽃잎을 따라 ..걷기~  용이  색감이 너무 잘 표현되었다.한국,중국,베트남 같은 용이지만 중국보다도 역시 베트남 민족이 손재주가 좋은게 사실이다.폰 사진이 색감이 좋지 않네요.그래도삼성 최신폰인데..  닭이라고 해야하나??신기해서 ..    꽤 크다. 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