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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블로그

2015년 나짱(Nha trang-나트랑) 나홀로 여행 #4 본문

해외여행

2015년 나짱(Nha trang-나트랑) 나홀로 여행 #4

story3701 2025. 4. 7. 23:57

이번 편은 고대유적지와 머드사우나 방문입니다.

 

고대 유적지 방문

 

 

 

고대를 돌리니 옆쪽으론 바다가

 먼 발치로는 어선들이 가까운 근해에서 어업을 하고 있네요

 

우리나라는 이정도 위치에 서있으면 어선들과 주변 어구들이 어디에나 쌓여있고 그 짠내와 썩어가는 냄새~

진동을 하는데~

여긴 냄새하나 없습니다.

희안하네?

 

ㅇㅜ리나라

 

 

 

 

 

 

 

 

 

 

이곳은 유적지로부터 십여분? 20분정도 달려오면 머드 사우나를 할수있는 곳이라 하여 방문했습니다.

 

THAP BA MUD BATH 입니다.

언덕위에서부터 층층이 머드 사우나를 여러개 만들고 드 안에 서너명씩 들어가면 머드를 채워주고 그 머드로 온몸을

마사지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머드는 따뜻하게 데워져 있어서 몸과 피부에 아주 좋습니다.

저는 중국  여성 2명과 같이 들어가서 머드사우나 하며 이야기를 나누며 사우나를 했습니다.

머드 사우나 욕조는 가로세로 2미터가 채 안됩니다

당시는 그랬습니다.

 

당시는 역 20분?정도 하고 샤워장소로 가서 샤워로 머드를 씻어내고 풀장으로 가서 음료나 맥주를 마시며 썬베드에서 휴식을 취하는 코스로 이용합니다.

 

나짱하면 빈펄랜드의 워터파크,바닷가 물놀이,머드 사우나가 제일 유명하고 좋습니다. 

 

 

다음 코스는 머드사우나 명소 방문하였습니다.

 

머드사우나 후엔 출장에서 쉴수 있도록 두개의 풀장이 있고 햇볕을 막아 그늘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맥주 주문~중

 

 

 

 

 

 

 

시내로 나와 나짱센터에 food코너가 다양하게 있어 배를 채우는 중입니다.

 

 

 

열대나무가 참 멋지긴 합니다.

해방감을 주는 나무...

 

나짱센터에서 저렴하게 수영복 2개 구입...

 

이당시엔 수영을 깊은곳에선 아예 못하고 수영도 그닥 못했습니다 ㅠ.ㅠ

 

비가 오려는지...우비를 입은 사람들이~ 보이고

 

갑자기 엄청난 비를 뿌입니다.

 

 

식당에서 살국수와 맥주...어울리지 않는 메뉴를 시켜 먹는중......

 

땅값이 그렇게 비싼가?

이렇게 날씬한 호텔을 지어야 하는 ~ 슬픈? 부자들...

 

 

공항으로~ 언제 다시 오려나?

(방문후 무려 10년이 지난 25년도에 여행기 작성중)

 

 

 

 

 

 

 

다시 돌아온 호치민 국내선 공항입니다.

 

역시나 이 뜨거운 날에 저렇게 두꺼운 옷을 뒤집어쓰고 다니는 여성들...

 

정말 크고 두꺼운 나무들이 호치민 가로수의 상징이지요~

 

 

이렇게 4편에 걸친 별로 큰 재미는 없었던 나짱 여행기를 마칩니다.

호핑투어는 나짱이 적격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