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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블로그
베트남 호이안-다낭 베낭여행 - 1/4 본문
2016년도 9월
베트남 나홀로 배낭여행
호이안과 다낭을 여행 2부
년초부터 계획했던 베트남 여행을 예전에 거처하던 호치민을 갈까 아님 지난해 다녀왔던
나짱을 갈까? 아니면 무이네를 갈까?

고심을 많이 했고 블로그등을 오랜시간 검색한 결과 호이안과 다낭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겨우 8월 중순에야 항공 예약을 끝냈고 거기에 맞춰 8월 말에야 호텔도 예약을 했습니다.
저의 호텔 예약 기준이 있는데 그것은
첫째, 3만원대에서 시작하여 호텔을 고른다.
두번째, 호텔의 외관과 위치가 바다와 가깝거나 복잡하지 않은 위치여야 한다.
세번째, 레스토랑이 있어 조식제공이 가능한곳이어야 한다.
네번째, 풀장이나 헬스장이 있으면 우선 고른다.
다섯번째, 룸의 구조나 화장실의 샤워기등등이 깔끔해야 한다.
여섯번째, 일정이 갑자기 바뀔수 있으니 숙박전에 무료취소가 가능해야 한다.
일곱번째, 무조건 창문이 있어야 하고 베란다가 있으면 우선 고른다.
여덟번째, 호텔은 최소 3성급이거나 리조트등이어야 한다.
네 3만원인데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그만큼 베트남은 호텔의 선택의 폭이 다양하고 그 가격에 깨끗하며 친절합니다.
일정이나 코스는
우선은 다낭에 도착하여 호이안으로 이동하고 호이안에서 3박을 한 후에 다낭으로 이동하여
다시 3박을 하기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유는 귀국시 호이안에서 다낭 공항까지 오는게 시간도 걸리고 피곤할듯 하여 여행순서를
바꿨습니다.
호텔은 조식제공하고 30달러(한화3만원대인 호텔로 정해서 만고?의 고심끝에 예약을 마쳤습니다.
검색조건을 조식제공,와이파이,풀장,휘트니스센터를 넣고 검색하였다.
역시 다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나짱에서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나짱센터에서 대충 버거등으로 해결하거나 이탈리안 피자집에서 짜고 맛없는 페페로니
피자를 겨우 목에 넘겼던 쓰라린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식당을 여기저기 검색해서
캡춰하여 저장도 했습니다.
여행 카타고리는 호히안에서 고문화 거리 구경하고 밤에 야경을 보며 시간 보내기
그리고 안방비치 바닷가에 가서 수영하기 등으로 정했고 식당도 몇개 검색해놓았습니다.
물론 사전 일정에는 미산 유적지를 넣지 않았습니다..
너무 호이안에서 멀고 버스로 가기도 그렇고 택시를 타면 요금도 비싸서 빼버렸습니다.
(그러나 현지에서 우연치 않게 미산유적지를 가게 되었다.)
다낭에서는 바닷가로 호텔을 정했기에 우선은 비치에서 맥주한잔 그리고 수영도 하고
베트남의 상퀘한 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은 바나힐스에 가서 놀이기구 타고
고풍스런 유럽풍 건물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마음속에 여행 스케치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스노클링 여행은 제외했습니다.
주요 원인은 수영을 못합니다.
게다가 나짱에서 외국인들 20여명에 나와 베트남인 3명...
외국인들은 호핑투어 배 2층에서 바다로 맨몸으로 다들 다이빙하고 즐기는데...
헛? 저는 ... 수영을 깊은데서는 못합니다..
그래서...과감히 제외했습니다.

일정 : 9월4일~9월10일(그러나 뜻하지 않게 10일 새벽비행기를 놓쳐 11일 아침에 귀국하였다)
비행기를 놓친 후 다시 다음날 새벽 비행기를 탈때까지 이리저리 방황하던게 아련합니다.
여행 스케쥴 : 4~6일 호이안
7~9일 다낭
10일 : 귀국
경비 : 1. 항공권 : 제주항공 왕복 직항 37만원대
2. 숙박 : 호이안 : SINCERITY HOTEL 3박(1박 29달러대)
다낭 : SEA PHONIX HOTEL 3박(1박 29달러대)
총 6박 20만원가량
3. 교통비 : ??? 모름

공항에 도착하자 새벽 12시가 조금 넘었다.
이제 여행 시작이구나~
일단은 유심칩부터 사려는데 여러군데서 장사진을 이룬다.
인터넷으로 유심칩부터 사라는 네이버 글들이 많아 다들 유심칩 사러 달려든다.
15만동 주고 하나 샀다 아예 교체해 주고 확인시켜 준다.
물론 가게가서 직접 사면 5만동이다 실은...
데이타용 칩으로 샀다.
공항에서 호이안 호텔까지 30분남짓 걸리고 택시를 이용했다.
요금은 5메타기로 50만동인데 45만동만 달라고 한다 기사가 친절해서5만동은 팁으로 더 줬다.
이렇게 호텔까지 모두 32500원사용.

호이안 신시러티 호텔 욕실 세면대

물컵에 꽃도 꼿아놓고 정말 아기자기하고 아담하다.

베란다측 커텐은 암막 커튼...

깔끔하고 시트도 깨끗하다.

맘에 드는건 풀장.

물도 깨끗한 편이고 다만 깊은 민물에선 물에 뜨는게 안되는지라 웬지 불안하다.
베트남의 수영장은 유럽식이기에 얕은쪽은 1미터 내외이지만 깊은 반대쪽은 190CM정도이다.
오른쪽 끝이 190센티...내키보다 20센티 깊다.....

5일 월요일 첫날 아침
1층의 레스토랑에서 부페식으로 진행되고 두번째 음식을 먹는데 깔끔하고 맛도 좋았다.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계란도 그냥 후라이 하지 않고 어떻게 해드려요?
라고 하면서 싱글 사이드? 더블사이드? 물어봅니다.
한쪽만 구울건지? 뒤집어서도 구워드릴까요? 하는
질문입니다.
아마도 프랑스 사람들이 그정도로 까다로웠나봅니다. ㅎㅎ
식민지 100면이라니... 우린 일본에 일제 36년인데...
우린 참 다행은 아니구나..싶다.

스태프에게 오토바이 빌리는데를 물어보니 바로 호텔앞에 있었다.
점심때쯤 오토바이 렌트하는 호텔앞에 가서 물어보니 오늘 오후까지 빌리는데 10만동이란다 5천원
기름이 없어서 구글 네비로 찍어 주유소까지 이동했다.
7만동 넣었더니 곾찬다 3천오백원 !
오토바이가 좀 후지긴 한데 시동 잘 걸리고 잘 나가면 되지?

신발도 샌들 하나 가게에서 샀고 안깍아 주길래 그냥 샀다.
13만동 우리돈 6천5백원 비싸지만 품질이 좋은거다. 디자인 굿~!
싸구려 사면 발등도 아프고 엄지 발가락 사이도 아프다.

시내 도로주변이 너무 깨끗하다.
그림같은 게스트 하우스

고풍스럽고 한적한 그리고도 깨끗한 호이안 고문화 거리 골목길.

앞쪽에 관광객 유람시켜주는 배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안방비치하는 안방(AN BANG)이라는 이름의 해안가에 닿아있다.
(꼭 우리말로 안방 해수욕장 이라는 착각이 든다)
수영 하기전에 밥을 먹어야~
분위기 최고인 작은 레스토랑.
CAY ME2 (까이 미 햐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곳이 안방비치
(AN BANG BEACH)
외국인들이 꽤 많은곳
풀장...
풀장에서 잠깐 허우적대다가 마시는 한잔
다음날 여정은 오토바이로 미산 유적지를 가고있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났는지 집으로 가는 학생들~
그 도로가에 이런 궁궐같은 기념관?인지...
규모가 대단하다~!!

이 대리석...들... 정말 유리같이 반들반들~
중요한건....이 넓은 대리석 마당에 대리석에 흙먼지가 하나도 없다는것...
언빌리버블!!!
우리네 시골길과 비슷한데...더 깨끗한 길과 집들이다..~~
이렇게 후미진 시골인데도 도로가에 집들이나 어디를 봐도 깔끔...헐~
드디어 1시간 반만에 도착한 미산 유적지!!!

2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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